italki싸이트 Q&A에 보면 한국어로 환불요청이 많이 올라와있어, 환불정책을 찾아보았다.
(아이를 위해 수업권을 사고 수업을 신청했는데, 튜터가 아이는 수업못한다고 거절 등 발생으로 환불요청 등)
그러나, Q&A는 튜터에게 (학습중 외국어 문장 등에 대한) 질문을 하는 곳이라 환불요청 등 CS는 support@italki.com에 이메일로 보내야한다는 점! (해외싸이트라 영어로 보내는 것이 맞겠다.)
https://support.italki.com/hc/en-us/articles/360023115453-italki-Credits-Refund-and-Expiration-Policies 에보면 아래와 같이 환불 정책이 명시되어 있었다.
즉, 환불은 안되고, 사유 발생시 학생계좌에 수업권으로 회복된다는 의미이며, 12개월이상 로그인안하면 구입한 수업권은 expire된다는 것이다.
화상회화 해외싸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이지만, 반면에 튜터를 거르는 것에 조금 더 많이 신경써야하고 (별별사람이 다 튜터로 등록하고, 대부분 아르바이트식으로 하는거라 수업 죽 진행하다 그만두는 튜터도 있음) + 결제/환불에 대한 정책을 미리 체크 하는것이 안전하다.즉, 완전 영어초보보다는 문제상황에 대해 영어로 메일 주고 받아 해결할 정도는 되는 수준에서 이용해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원어민 온라인 화상영어자체가 집중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는 효과를 내기 어렵고, 꼭 하고 싶다면 튜터도 별별 사람이 다 있으므로 부모가 중상급 이상 영어실력으로 미리 충분히 수업받아서 믿을 수 있는 튜터에게 키즈도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고 (옆에서 수업내용 지켜보면서) 하는게 맞지 싶다.
실제로 내가 그동안 겪어본 온라인/오프라인 원어민 영어튜터중 어른보다 아이들 가르치는걸 선호한다는 튜터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눈 원어민중에는 한국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갈 때마다 뭔가 새로운 진도 (ex. 알파벳, 숫자 카운트)를 배웠다는게 매일 증명되기를 선호해서 어쩔 수 없어서 영어유치원에서 그렇게 가르쳤지만 마음속으로 돈낭비라고 생각했다는 원어민도 있었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